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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 진그레이 다크진그레이 연코코아 브라운 2볼씩 총 8볼
※ 사용 바늘 : 12mm 줄바늘 , 코바늘 12호
뜨는방법 : 위의 색상을 내키는 데로 섞어서 비니 스타일 모자 만들었어요.
30코 잡고 15cm 정도 올라왔을 때 코 줄여가면서 완성했구요.
밑단 6단은 변형 고무뜨기 방법으로 뜨고 나머지는 메리야스 뜨기 했어요.
총 길이는 23cm 정도 됐을 때 마무리 했어요.
줄바늘 사용해서 원통으로 떴고 기본뜨기로 완성한거라 자세하게
설명할 게 없네요.
제 머리 사이즈에 맞춰가며 뜬거라 게이지도 안냈구요. (성인 보통 여자에요)
1볼 반이면 모자 완성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실을 섞어가면서 떠서 1볼 + 약간의 실 이 필요했어요.
두꺼워서 금방 떠져요.
실에 대해서 설명하면 진짜 두꺼워 뚝딱 완성 이란 말이 사실이에요.
실이 통통해서 다 뜨고 보면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이 실 다쓰고 연핑크랑 네이비도 구매했어요.
사진 상으로 연핑크가 너무 가식적인 색깔 같아서 망설여졌는데 실제로 받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색상 느낌으로만 구매를 한거였는데 색깔 맘에 들어요.
왕 따뜻이라고 써져 있는데 실제로 만지면 부드럽고 따뜻한데 착용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고는 못하겠어요. 물론 안쓴것 보단 따뜻하지만요.
제가 12mm 로 떠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바람이 슝슝 들어와요.
가는 바늘로 조직감이 치밀하게 뜨면 더 따뜻할 것 같아요.
울은 좀 성글게 떠서 공기랑 만나면 보온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성글게 짰는데 100% 울이 아니라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굵은 바늘을 사용한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권장 바늘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