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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앵콜스를 사랑해주셔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글10줄(글자수 200자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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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 베이비밤부울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3563 캔디파스텔
※ 사용 바늘/도구 : 대바늘6mm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http://blog.naver.com/jeon_eh0407/220513785780
※ 소요시간 :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다보니 이틀걸림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http://blog.naver.com/jeon_eh0407/220513785780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베이비밤부울 실이 워낙 얇다보니 두겹으로 6mm바늘을 이용하여 "다섯시간가디건"을 떠보았어요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다보니 다섯시간 가디건이 이틀가디건이 되었답니다^^;

색상이 워낙 달달하다보니 아이얼굴을 확- 살려주는게 넘 맘에 들었어요

밋밋한 옷에 뽀인트가 되기도 하구요^^!!

워낙 털날림에 민감한 지라 울사나 울혼방사는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생각외로 그렇게 털이 날리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뜨개를 하다보면 손에 땀이 많아져 실이 살짝 일어나긴 하네요~

어떻게 보면 기모감이라고 볼수 있는 그 느낌도 맘에 드는 편이에요^^

면혼방사를 주로 이용하는데 무게감에서 좀 많이 아쉬웠어요.

그의 반면, 울혼방사인 베이비밤부울은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가벼움으로 아이도 편하게 입어주는것 같았어요.

묵직하면 아이도 무거운지 잘 안입으려 하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푹신푹신한게~ 새옷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따로 스팀을 주지 않아도 편물이 고르게 느껴질만큼, 울혼방사는 이래서 또 다르게 매력이 있구나.. 했답니다.

아크릴혼방이라 그런지 살짝- 광택감도 느껴지는데 그 광택감이 옷을 더 반짝여 주는것 같아 또 좋았어요.

뽀득뽀득한 느낌이 조금은 있었지만, 그 점또한 맘에 들었답니다.

다른 단색에 비해 요 그라데이션이 베이비밤부울의 가장 큰 매력아닌 매력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 얼굴을 살려주니 더더 맘에 드는 실입니다.

4볼 주문해서 2볼 사용하고 나머지 2볼은 목도리나 아이 모자를 뜨려고 해요~

베이비밤부울의 캔디파스텔실은 아이에게, 확실히 어린 아이일수록 더 예쁜 실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