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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패브릭얀을 만지고 싶어서 좀 어둡고 세련된 색으로 할까 경쾌한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 양도 많고 똥꼬발랄한 민트색프린트나염의 스파게티얀으로 골랐어요~결과는 대만족~정말 넘넘 맘에 들어요~^^
15mm왕코바늘로 쑥쑥 떠올라갑니다.
밑판부터 만들고 나중에 잘 꺾이라고 모서리마다 사슬 하나씩 두고 옆판을 이랑뜨기로 올렸어요.2단부턴 사슬 없이 올렸구요.그리고 원하는 높이만큼 뜨고 힘없이 늘어지는 옆판을 세우기 위해 바닥과 옆면, 각 모서리를 짧은뜨기로 기둥처럼 힘을 받게 하고 다시 돌아가야할 땐 실을 끊지 않고 빼뜨기로 내려와 실 한볼로 저만큼 남기고 끝까지 한번도 끊지 않고 다 떴어요.뜨는동안 매듭은 2개 나왔구요. 매듭이 작아서 실 사이로 들어가게 뜨니 전혀 티는 안났어요^^
모양도 찌그러지고 별로다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딱 원했던 스타일과 사이즈의 바구니에요.^^제눈엔 왜케 이쁘죠? 막써줄거에요~ㅋㅋㅋㅋㅋ
요렇게 수세미를 넣어봤어요~사이즈 가늠되시죠?
대충대충 옆선처리~이리 막 떠도 자연스럽게 예쁜건 패브릭얀만의 매력이죠~ㅎㅎ
삐뚤~빼뚤~ㅎㅎ요건 사진이 각도가 기울어서 더 그래보이는거에요~~비겁한 변명 아니에요~ㅋㅋ
제 눈에만 이뻐보일지 모르는 내추럴패브릭바구니 완성~아~~~ 간만에 스트레스 풀리게 팍팍 떠서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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