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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신 상품 : 모찌실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01 아이보리2볼, 03파스텔옐로우, 12네이비데님
※ 사용 바늘/도구 : 대바늘7mm, 코바늘6.0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헤링본스티치, 피셔맨's립
※ 소요시간 :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unnyhunt_/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헤링본스티치 가방 43코 x 2개 앞 뒷면(피셔맨스립 10단, 헤링본스티치 20단),
트라이앵글 파우치 R1: 사슬 4코로 시작해서 첫코에 긴뜨기/ R2: 사슬3코 만든 후에 첫코에 긴뜨기, 그리고 1코에 1긴뜨기 하다가 마지막 1코에 긴뜨기 2번 으로 첫코와 마지막코에 2코씩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원하는 크기에서 끝내면 됩니다. 삼각형의 세 꼭지점을 한군데로 모으면 트라이앵글 모양이 나와요, 두 면은 실로 잇고 한 면은 지퍼를 달아주었습니다. 모찌실로 태슬을 만들어서 지퍼에 달아주면 더 귀여워요.
[3회 니팅테스터 후기 -모찌실]
1순위로 신청했던 모찌실로 가방 두가지를 만들어봤어요 세 가지 색상을 받았는데 색감이 예뻐서 정말 배색하기 쉬웠구요
대바늘로 헤링본스티치를 뜨면 예쁜무늬가 나올거 같아서 도전해봤는데 역시나였구요
헤링본스티치도 여러 종류가 있길래 다 해봤는데 두께감이 있어서 정말 무늬가 잘 나와요 강추해요!!!
그리고 네이비데님 색으로 가방 아랫단을 받쳐주니 더 예쁘더라구요
제가 대바늘이 익숙치 않아서 굉장히 오랜시간 떴는데도
모찌실이 워낙 폭신해 촉감은 갈수록 부드럽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파스텔옐로우 실 로는 트라이앵글 모양 작은 파우치를 만들어봤어요
큰 삼각형 모양을 긴뜨기로 15단 떠준 다음에 면과 면을 연결만 하면 끝인 아주 간단하고 귀여운 가방이에요
모찌실로 태슬을 만들어주니 오동통한 느낌이 잘 살아요!!
적당한 두께감에 램스울같은 톤다운 파스텔색감, 가벼움 까지 가을~겨울은 물론 사계절, 어느 용도로도 뜨기 좋은 실 같아요
뒤늦게 파스텔올리브 색에도 빠져서 가을까지 열뜨 온고잉이네요~ 마성의 모찌실 ㅎㅎ
(+앵콜스에서 좋은 실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