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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9번. 베이지연브라운톤 나염
※ 사용 바늘/도구 : 대바늘 5.5mm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bounce. 러브니팅 유료 도안
※ 소요시간 : 8시간 이상 (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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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타 사이트 유료도안이라 상세 정보를 표기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실은 부직포 재질의 주머니에 담겨 왔어요.
주머니에 엄청난 크기의 실 한 볼이 들어있었습니다.
실은 실이 얼마나 오는지 궁금했는데 (한볼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 했는데)
받자마자 정말 깜놀ㅎㅎㅎ
손을 쫙 펴 보았는데 보통 실 한볼이면 손바닥에 들어오는 사이즈이건만..
이건 정말 꽉 차요.
옆으로 눕혀 보아도, 사진으로는 그 크기가 잘 와닿지 않네요.
예전에 한참 "짐승** "란 말이 참 유행했었는데, 이 실을 보고 딱 그 말이 떠올랐어요.
짐승 용량ㅋㅋㅋ
실 한 볼로 숄도 거뜬히 뜰 수 있다길래 뭘 떠볼까 폭풍고민해보다가, 작년 여름에 도안만 사 놓고 묵혀두었던 유모차 블랭킷을 뜨기로 결정했어요.
한참 만다라 매드니스에 열중해 있어서.. 한볼이면 금방 끝나겠지 하고 조금 천천히 시작했는데..
중간에 한 번 꼬이는 바람에ㅠㅠ 푸르시오를 하는 바람에 일정계산이 완전 꼬여버렸네요ㅠㅠ
일욜 저녁부터 폭풍 열뜨한 셈입니다^^;
마구 열뜨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색상이 진베이지에서 연한 회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테이블 위에 놓고 찍어 보았는데, 색상 변화가 보이시나요?
뜨면서 몰랐을 정도로 색이 그라데이션 배색으로 자연스래 넘어갑니다.
저렇게 떴는데도, 실이 1/3은 썼을까 말까 하네요.
그 이후로 이틀 경과...
보통 저 정도 뜨면 실 4볼 정도 소요되는데, 아직도 저만큼이나 남았다는게 함정ㅠㅠ
얼마나 용량이 큰 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ㅎㅎ
중간에 핑크톤도 있어서 봄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아요.
기모감도 있어서 따뜻하지만 부들부들 하진 않네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sa0810/22094132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