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미디모자이크 브라운, 베이지
바늘: 5, 5.5mm
원작: Seamless Blue by Felicia Semple
원작은 이름이 블루인데 전 브라운으로 떠서 브라운으로 바꿔줬어요.
예전부터 뜨고 싶었던 옷이었는데 이제야 떴네요.
실이 두꺼운 실이라 콧수와 단수 조절해줬어요.
뜨면서 눈대중으로 조금씩 맞추고 힘있는 실이라 원작대로 다 늘리면 너무 벙벙해질 것 같아서 품도 많이는 늘리지 않았어요.
이건 가는 실로 다시 한번 원작에 맞춰 맘껏 늘려주며 뜨고 싶어요.
뜨기도 쉽고 예뻐서 넘 맘에 들어요.
실도 톡톡하고 사이사이 들어간 실들도 무늬처럼 예쁘게 잘 어울려요.
이 실이 가늘게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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