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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앵콜스를 사랑해주셔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글10줄(글자수 200자이상) /
글10줄+선명한 사진 등 정성껏 작성해주시면 적립금을 지급해드려요~

★매월 BEST 글을 올려주신 '앵무'(앵콜스 동무♥)님께는 명예의전당에 게시되며 1만원 적립금의 행운도 드립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SNS에 중복으로 후기를 올려주시고, 구매처를 '#앵콜스뜨개실' 로 소개해 주시면 적립금을 더 많이 지급해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구입을 원하시는 다른 니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사용하신 상품 : 나코 내츄럴 울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딥오트밀, 2볼 반
※ 사용 바늘/도구 : 10미리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B8wkxDvT46I
※ 소요시간 : 2시간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이 실을 좋아해서 여지껏 10볼정도 샀는데 치명적인 단점 두가지

- 다른 실에 비해 길이(양)가 다소 적어서 일반 비니나 목도리 뜰때 2볼로 완성이 안되는경우가 많음

- 털이 너무 날려서 난리가 남. 눈에 입에 다 들어가고, 코트같은곳에 닿으면 털많이 빠지는 고양이키우는 고양이집사처럼 코트가 초토화 됨

40코 잡아서 원하는 길이만큼 원형뜨기 무한 겉뜨기 하였습니다.

모자는 뜰때마다 사이즈 가늠이 안되서 이번것도 2번 푸르고 3번째에 완성했어요

이 실은 모자로 최적인것같아요

털날림이 너무 심해서 눈에 계속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는 실 빼느라고 눈물콧물 뺀적이 많네요

입에 들어가니까 뜨는 내내 풉풉 퉤퉤 퉤퉤퉤 툽툽 퉤에에 퉤퉷

멀크락 붙이는 롤러로 무한 롤러롤롤롤롤 로로로롤로롤롤

책상에는 항상 커피가 있는데 이걸 뜨고나면 커피위에 털실이 둥둥 떠다녀서 몇번 커피 버렸답니다^^

그럼에도 실이 오동통하고 색이 예뻐서 계속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