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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정말 얇아요
하이브리드 캐시미어보다도 얇습니다.
밤색은 붉은 빛 나는 갈색이구요.
부드러운건 정말 부드러운데..
10개 묶음 받았을 때 좀 묵직한 무게감 있었고..
사용하지 않고 다른 실로 교환해서 실제 만들었을 때 얼마나 무겁고 가벼운지는 모르겠어요
앵콜스에 페이지가 보기 편해서 실을 많이 주문했는데
실 자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없어서
실제 받아보니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몇 번이나 교환했어요..
전화 상담해주시는 분도 어떤 분은 친절한데
어떤 분은 너무 불친절해서 뭐 물어보기 부담스러워서
잘 물어보지도 못하고 주문해서 배송비만 엄청 날렸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