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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늘 왔나 하면 가는데 가는 쉽게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만든 귀요미 친구~ 나리~!!

만들다 다른 거 하다 그래서 대칭이 안 맞는 점이 있지만... 깜찍한 얼굴로 그냥 봐 주세요~~^^

나리는 조이울과 모사용 코바늘 3미리로 떴어요~

525 예쁜갈색 545누드 552에메랄드그린 511파스텔민트  549 올리브연두

눈은 왕눈이로~~

생각지 못하게 올리브연두를 보내주셔서 머리색과 잘어울려 끈으로 해봤는데 머리에 금테 두른 것처럼 보이네용~ㅋ

앵콜스에서 5색실이랑 인형눈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조이울 처음 사용해봤는데 색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해서 종종 이용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다음엔 대바늘인형도 써볼까 해요~

사진도 많아 초보분들 나리 추천드려요~ 크기도 적당해 지루하지 않게 금방 떠요~

오늘따라 나리가 심심해보이네요~~~

그래서 운동 좀 시켰어요~~

다리도 찢고...

스트레칭도 하고...

사실 운동 부족은 전데...ㅋ
 

벌써 운동 끝....

저랑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대신 친구 만났어요~~

뜨라네님과 만든 귀요미 인형들~~

앞으로도 함께 하고파요~~^^

 역시 햇빛만한 조명이 없네요~^^

일어서 있는 인형은 아니지만 한번 세워봤어요~~

이 포스팅은 <함께해요 뜨라네 & 앵콜스뜨개실>에 참여하여

제공해주신 키트로 만들어보고   작성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